전북 부안군 정치권이 새만금 농생명용지인 7공구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 등은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어, 7공구는 철도와 신항만, 공항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이미 18㎢의 매립이 끝나 바로 산업용지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근 지자체보다 부안의 산업 집적도가 낮아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산업용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