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재학생들과 함께, 찹쌀과 현미, 서리태 등 충남 천안에서 생산된 8가지 잡곡을 담은 선물 상자 4백 개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천안 지역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두 대학은 2003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지난해부터는 지역 농가를 돕는 차원에서 품목을 잡곡으로 바꿨습니다.
대학 측은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어가기 위해 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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