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동고속도로 졸음 쉼터 차량 화재..."번개탄 발화"

2024.11.23 오전 08:49
오늘(23일) 새벽 3시 15분쯤, 영동고속도로 월정 졸음 쉼터에 서 있던 승용차 한 대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이 출동했을 당시 탑승자는 없었는데, 차량 안에 있던 번개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방화범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