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충남 서천군 화양면에 있는 교회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층짜리 교회 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근처 야산 99제곱미터도 소실됐습니다.
당시 신도 등 30여 명이 예배를 보고 있었지만, 자력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