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대해,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를 겨냥해 "두 용병이 탄핵당한 것"이라며 당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홍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야당의 폭압적인 의회 운영에서 비롯된 비상계엄 사태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당 지도부는 양심이 있다면 총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탄핵당한 건 두 용병이지 보수 세력이 아니라며 "90명이면 탄핵 정국을 돌파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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