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세훈 "이재명 수용할 수 없는 국민에 희망 드려야"

2024.12.18 오후 02:16
오세훈 서울시장이 탄핵 정국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대통령 이재명'은 수용할 수 없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국민에게 희망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핵심 지지층과 일반 국민 사이에서 간극이 크다면 당연히 보편적 시각과 상식을 기준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확장지향형 정당의 길로 회생을 도모할 것인지, 축소지향형 정당으로 스스로 고립의 길을 걷다가 역사 속에서 사라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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