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북 음성군 개 사육농장에서 불...40마리 폐사

2025.01.12 오전 07:05
어젯밤(11일) 11시 반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개 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55㎡ 규모 농장 1개 동이 모두 탔고, 안에 있던 개 4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안에 있던 난로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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