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파주시에 주민등록 된 내국인 한 명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 신청을 오는 21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26일 기준 파주시 주민등록자가 대상으로, 신청 첫 주인 21~24일은 혼잡 방지를 위해 생년 끝 번호를 기준으로 요일별 4부제를 적용합니다.
21일은 1·6년생, 22일은 2·7년생, 23일은 3·8년생, 24일은 4·9년생, 5·0년생 순입니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오후부터 지역화폐 파주페이로 지급하고, 즉시 쓸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주말·공휴일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카드 승인 문자 수신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미사용액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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