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후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건물 에너지 효율화 융자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창호와 단열재,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사에 드는 비용을 무이자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시행됐습니다.
올해 융자 지원 규모는 150억 원으로, 주로 주택에 집중했던 지난해와 달리 비주거 건물 지원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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