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부, '전투기 오폭' 포천에 재난구호비 2천만 원 지원

2025.03.10 오후 05:32
행정안전부가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 구호 활동을 위해 경기 포천시에 재난구호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일시 대피 시민에게 임시주거시설과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현장 자원봉사 활동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행안부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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