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1시 반쯤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서 나무 제거 작업을 하던 20대 작업자 등 2명이 감전됐습니다.
이들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은 눈이 내린 상황에서 크레인으로 나무 제거 작업 중 전선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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