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북 산불과 관련해 "국가 비상사태라고 생각하고 우리 일처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6일) 오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가 소방 동원이 필요하면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소방인력 180명과 펌프 40대, 물탱크 28대 등 장비 69대를 의성 지역 등에 투입했으며, 울산·경북·경남에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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