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속보 대구 북구 산불로 주민 1,200여 명 대피

2025.04.28 오후 04:58
오늘 오후 2시쯤 대구 북구 노곡동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하면서 무태조야동과 노곡동에 있는 주민 899가구, 천200여 명이 주변 초등학교로 대피했습니다.

또 대구 침산동 지식산업센터에서 조야동 구간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구간을 지나는 356번, 403번 시내버스가 1시간 넘게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