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국내 기업과 오스트리아 기업이 합작해 만든 친환경 알루미늄 소재 기업 '하이엠케이'가 투자한 공장이 준공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이엠케이는 지난해 초 경상북도, 구미시와 투자 협약을 맺고 750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등에 쓰이는 알루미늄 소재 부품 업체를 지었습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번 투자의 결실로 지역에 알루미늄 산업과 관련한 산업 생태계가 자리 잡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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