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연초면의 김치 가공 공장에 불이 나 3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직원 3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공장 건물 3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공장 본관동 천장에서 불꽃과 연기를 봤다는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