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금호타이어 화재 본격 수사...화재 원인·과실 여부 규명

2025.05.21 오후 05:06
지난 17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팀이 꾸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형사팀과 강력계, 과학수사계 등 경찰관 36명 규모로 수사팀을 편성해 화재 원인과 과실 규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 진술을 확보하고, 기계와 소방 설비를 비롯한 안전 관리 실태와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관계기관 합동 감식과 관련자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과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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