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차량 경적 울리며 민주당 유세 방해한 20대 입건

2025.05.26 오후 09:52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통령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2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6시 10분쯤 대구 수성구 신매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선거운동 현장 인근에서 차량 경적을 울리며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측은 A 씨가 항의하는 선거운동원들을 차에 매단 채 10m가량 이동했다며 이 과정에서 4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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