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안락동에서 주택 화재...70대 집주인 화상

2025.06.08 오전 12:05
어제(7일) 저녁 7시 20분쯤 부산 안락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집주인이 직접 진화를 시도하다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세입자 2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로 국을 데우던 중 불이 번졌다는 집주인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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