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6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 원룸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고, 주민 8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가스 폭발로 불이 났다고 추정하고 있는데,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