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영천 폐기물 업체 화재 8시간 30여 분 만에 꺼져

2025.07.01 오전 09:33
어제(30일) 낮 1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난 큰불이 8시간 30여 분 만인 밤 10시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건물 세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억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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