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3시쯤 충남 천안 성성동 삼성SDI 천안사업장 신축 건물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를 마신 작업자 6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이들이 전기 통전 작업을 위해 신축 건물에 들어갔다가 누출된 질소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