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여름 휴가철 교통 수요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특별 교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서지와 휴양지 등을 중심으로 시외버스 13개 노선에 13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를 하루 20차례 늘려 교통 편의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 전광판을 통해 우회도로 정보와 나들목 진입 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경기교통정보센터 누리집, 모바일 앱, 교통안내전화 등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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