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기도·가평군, 폭우 피해 통합지원본부 구성

2025.07.21 오전 11:32
경기도와 가평군이 폭우 피해 합동 통합지원본부를 구성했습니다.

본부장은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가평 부군수가 맡습니다.

본부는 총괄, 구조, 이재민 구호, 응급 복구 등 4개 반, 11명으로 편성됐습니다.

가평군은 폭우 피해를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경기도와 합동본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평에서는 어제(20일) 새벽, 시간당 70㎜ 넘는 기습 폭우로 52건의 산사태가 발생하고 조종천이 범람했으며 조종면과 북면에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