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연천군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 안에 종주자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전시홍보관을 새로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찍는 공간과 명예의 전당 등을 배치한 센터는 방문객에게 편의시설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12개 코스로 구성한 평화누리길과 DMZ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역할도 합니다.
박미정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DMZ 최북단 도보길인 평화누리길 종주 이벤트에 참여해 명예의 전당을 의미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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