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 소방본부는 지난달부터 지역 내 807개 아파트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작해 이달 말까지 조사를 완료할 방침입니다.
이동욱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사전 대비 미비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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