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릉 폐목재 야적장서 불...헬기 투입해 진화 중

2025.08.20 오후 05:26
오늘(20일) 낮 12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1대와 소방대원 16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야적장에는 폐목재 300t가량이 쌓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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