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거 중이던 공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2025.09.09 오후 11:00
오늘(9일) 오후 4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지붕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철거 중이던 공장 일부 동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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