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열린 '세계디자인총회'에서 부산시가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로 공식 발표됐습니다.
공식 발표에 이은 수락 연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도시 디자인이 단순히 도시 외양을 바꾸는 게 아니라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만드는 일'이라며 '다양한 사회 문제를 디자인 기반 정책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디자인수도'는 디자인을 통해 사회와 문화, 경제적 발전을 이끈 도시를 세계디자인기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국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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