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울산 정자항에서 불어난 물 피하지 못한 50대 숨져

2025.09.17 오전 10:33
어젯밤(17일) 9시 30분쯤 울산 북구 정자항 북방파제 앞바다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일행들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불어난 물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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