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월출산 자락에 천연기념물 남생이 20마리를 방생했습니다.
방생한 남생이 20마리 가운데 서식지에서 이탈해 구조된 뒤 치료를 받은 6마리도 포함됐습니다.
남생이는 멸종위기종 2급이자 천연기념물로 물과 뭍을 오가며 생태계 균형을 조절하는 대표 토종 민물거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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