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같이 짜장면 먹자" 초등학생 유인 미수 60대 구속기소

2025.10.01 오후 05:08
대구에서 초등학생의 팔을 붙잡고 함께 짜장면을 먹으러 가자고 유인을 시도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대구 평리동 대평리시장 근처에서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짜장면을 먹으러 가자며 팔을 잡아끈 혐의를 받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