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오는 2029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585억 원을 들여 오산동 일원에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국제설계공모 지명신청자를 공개 모집하고, 내년 2월쯤 당선작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 미술관 건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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