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복구 1개 추가돼 누적 249개...복구율 35.1%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난 불로 마비된 전산시스템 1개가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2일) 정오 기준으로 복구된 시스템이 249개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한 건은 복지부 외부 사회서비스 바우처결제 시스템인데, 3등급으로 분류돼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시스템 709개 가운데 249개가 정상화되면서 복구율은 35.1%로 집계됐습니다.

이용자가 많은 1등급 시스템은 40개 가운데 30개가 재가동돼 복구율이 75%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