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남에서 단독주택·농가 창고 등 잇따라 화재

2025.10.15 오전 09:28
어젯밤(14일) 11시 20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15일) 새벽 2시 30분쯤에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있는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창고 건물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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