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거제 대형 조선소에서 작업 발판 넘어져 노동자 사망

2025.10.17 오후 03:27
오늘(17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남 거제시의 대형 조선소에서 선박 작업 발판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하청 업체 노동자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선박용 작업 발판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판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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