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영산강 억새밭 일대에서 제10회 서창 억새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서창 억새 축제에는 생태 체험과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은빛 억세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을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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