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현재 컨테이너 문화공간으로 쓰이고 있는 창곡동 '위례 스토리박스' 2만3천여㎡ 부지에 문화·체육복합시설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곳에 성남시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과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을 짓고 인공지능과 스마트 모빌리티 등 4차 산업 첨단기업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신상진 시장은 "장기간 미개발로 남아 있던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가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면 위례 생활권의 자족 기능과 시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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