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수익 미끼' 지인 속여 캄보디아 보낸 20대 검거

2025.10.21 오후 02:13
제주 동부경찰서는 고수익을 미끼로 지인을 속여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로 2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피해자에게 캄보디아에서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7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감금됐다가 한 달 만에 탈출했고, 폭행은 당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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