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추모공원 봉안실 안치함에서 귀금속 훔친 50대 구속

2025.10.23 오후 03:11
충북 음성경찰서는 추모공원 봉안실 안치함에서 귀금속 등을 훔쳐 판매한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봉안실 안치함에서 현금과 귀금속 70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범행은 금품을 훔쳐 나오던 중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발각됐는데, 경찰은 훔친 귀금속 일부를 금은방 등에 처분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