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북 음성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화학 물질 누출

2025.10.24 오후 03:28
오늘(24일) 오후 2시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는 위험물 보관 업체에서 화학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량의 흰 연기가 발생하면서 직원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사고가 나자 음성군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른 화학 물질이 담긴 통을 모두 이동시키고, 누출된 화학 물질 규모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