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북 음성 공장 기숙사에서 불...1명 화상

2025.11.05 오전 10:11
어젯(4일)밤 10시 4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공장 기숙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 머물던 40대 남성 한 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고, 기숙사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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