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의 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2일) 새벽 4시 52분쯤 경남 진주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불로 20대와 3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50대 남성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고 다가구 주택 주민 8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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