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횡성휴게소에 주차된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운전석과 적재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5천만 원 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적재함에 있던 폐합성수지가 불에 타며 많은 연기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