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11시 반쯤 타이완 타오위안 공항에서 출발해 청주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로케이 RF512편이 이륙 직후 20분 만에 타오위안 공항에 회항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항공기 오른쪽 랜딩기어 유압 계통에 이상이 감지돼 회항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165명은 항공사 측이 제공한 호텔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