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통영 앞바다서 물질하던 60대 해녀 숨져

2025.12.16 오후 03:04
오늘(16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용호도 인근 바다에서 물질하던 60대 해녀 A 씨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의식을 잃은 A 씨를 동료 해녀들이 인근 배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했고, 해경이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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