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역과 부산 부전역을 잇는 중앙선 케이티엑스-이음 추가 정차역으로 부산에서는 신해운대역과 센텀역, 기장역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정차역 확대로 오는 30일부터 신해운대역은 하루 8차례, 센텀역과 기장역은 하루 2차례씩 케이티엑스-이음 열차가 정차합니다.
부산시는 시와 각 기초자치단체, 시민이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벌여 신규 정차역 지정을 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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