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4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천장크레인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크레인 보수 작업을 하다가 와이어 줄에 맞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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