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기] 시흥시, 내년부터 첫 아이 출생축하금 50만 원 신설

2025.12.19 오전 11:01
시흥시가 내년부터 첫째 아이 출생축하금 50만 원을 신설하고, 둘째와 셋째 아이 지원금을 2배로 인상합니다.

첫째 아이 출산 가정은 시 지원 산후조리비 40만 원과 신설 축하금을 더해 모두 90만 원을 받게 되고, 둘째와 셋째 출생 때는 각각 140만 원과 2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 지원 금액은 경기도가 지급하는 산후조리비 50만 원이나, 첫째 아이에게 200만 원을 주는 보건복지부 '첫 만남 이용권'과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시흥시에서 첫째를 낳는 가정에는 최대 340만 원 지원금이 나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