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진행한 '2025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 결과 서울야외도서관이 1위를 차지했고, 대중교통 무제한 요금제인 '기후동행카드'와 건강관리 정책인 '손목닥터9988'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1위에 오른 서울야외도서관은 올해까지 누적 방문객 800만 명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일상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외국인 투표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정책으로 꼽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0∼20대는 '야외도서관'을, 30∼50대는 '기후동행카드'를, 60대 이상은 '손목닥터9988'을 각각 최고 정책으로 선택해 세대별 체감 효과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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