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북 제천 연탄 공장 60대 업체 대표 매몰돼 숨져

2025.12.26 오후 06:02
오늘(26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제천시 고암동에 있는 연탄 제조 공장에서 작업하던 60대 업체 대표가 원료 더미에 파묻혔습니다.

이 사고로 업체 대표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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